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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형이상학을위한기초놓기(책세상문고고전의세계22)
카테고리 인문 > 철학
지은이 임마누엘 칸트 (책세상,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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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참 어렵다.

일반인 이라면.

그냥 딱 이거다 라고 정의되는 것들을.

아 그렇구나 하고. 그 마지막 결과물만 받아 들이고 넘어 가겠지만.

철학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왜 그런 정의가 도출된 것인지. 그것의 근본을 찾아 계속 파고들어가는.

생각의 연속 과정.

어찌보면 과학과 비슷한 면이 있는데.

(과학도 존재의 본질을 찾아가는 학문 이니깐.)

차이점 이라면. 과학은 눈에 보이고. 경험을 중시한다면.

철학은 눈에 안보이고. 경험 보다는 순수한 생각을 중시하는 것 같음.


도덕이라 하면.

그냥 쉽게. 모두에게 권장되는 좋은 일(?) 이 정도로 해석될 듯 하다.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등등.

누가 봐도 좋은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을 도덕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라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칸트는.

보편적 도덕 법칙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찾아 들어가는 작업을 하였다.

단순히 모두에게 좋은일. 귀감을 사는 일이.

도덕적으로 올바른게 아니라.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도덕적 법칙에 맞는 일을 할때에만.

도덕적으로 올바르다는 것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개인의 만족을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아무 조건없이. 보편적 도덕 법칙에 의거해 행동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도덕 법칙은.

자신의 준칙과 일치하는지 끊임없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냥 좋은 일 하면 되지 머.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칸트는 인간이 그자체를 목적으로 가진 존재로서.

어떤 조건. 수단. 외부적인 요인 없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부에 자리잡고 있던. 보편적 도덕 법칙을 따르는.

진정한 도덕적 인간이 되고자 노력했던 것 같음.

그리고 누구나 그렇게 될수 있다고 믿었고.

'자신의 준칙이. 보편적 도덕 법칙과 일치 하는지 생각 하라.'

가슴 깊이 새겨 두어야 할 말이다.




ps.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다.

자신은 정직 하다. 비리 없다. 

계속 그런 말만 하시지 마시고.

자신이 생각하는 원칙이.

정말 보편적 도덕 법칙과 일치 하는지.

단 한번 이라도 생각해 주시길.

(아.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 같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계속 별 문제 없다고 하신건가...  흠.)

Posted by 전국제패